현재 고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희망하고있습니다. 학교 과학 시술 사진전에 풀러렌의 구조관련해서 신청도 하여 생기부 기재 예정입니다,그런데 생기부에 쓰이는 수학위캔두 프로그램이있는데 그곳에 신청하려다가 늦잠을 자서 신청을 못했습니다.이것이 큰 영향을 끼칠까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학과를 가기위해 생기부나 세특에 더 노력해야 할 점을 알려주세요
한양대 신소재공학과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니 멋진 진로예요! 지금처럼 고1부터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생기부 준비 팁도 정리해 드릴게요.
Q1. ‘수학 위캔두’ 신청 못한 것, 큰 영향 있나요?
‘수학 위캔두’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은 하나의 경험일 뿐이라서, 이를 못 했다고 대학 진학이 어려워지진 않아요.
중요한 건 꾸준히 비슷한 활동을 하려는 태도와 관심입니다. 예를 들어:
이후 수학 관련 소논문, 발표대회, 과제연구 등으로 보완 가능
Q2. 신소재공학과 진학을 위한 생기부/세특 전략
신소재공학과는 물리+화학+수학 기반의 학과이기 때문에 아래 3가지 방향으로 접근해 보세요:
"신소재 응용", "나노 소재", "탄소소재(풀러렌 등)" 같은 주제로 발표, 실험, 조사 활동
수학 과목: 함수, 확률, 미분 등 활용한 문제 해결력 강조
수업 중 질문·탐구활동 참여 후 세특에 반영되도록 노력!
교내 과학 관련 대회, 탐구 발표, 동아리 활동 적극 참여
'과학 사진전'에 풀러렌 주제로 참여한 것 매우 좋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심화 주제 연구나 ‘신소재의 미래’ 같은 발표로 연계하면 더 좋아요.
활동 하나하나보다 연결성 있게 전공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실수나 빠진 활동은 다른 활동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방향을 잘 잡고 계시니, 꾸준히만 밀고 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