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근데 그게 다른애들도 다 그런지 모르겠어요.중1때 제인생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 그때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손이 떨리거나 우울해지곤 했는데 학교에서는 정말 애들이 날아다녔다할정도로 텐션이 높고 장난도 많이 쳤어요 중3때 일진애들이 맘에 안드는애들 꼽주고 비아냥거리면서 욕해서 많이 힘들었어요.진짜 과호흡도 2번정도오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목조르고 팔에 얇게 피도 조곰 날정도로만 긁기도 했어요 근데 이런 날들만 있는게 아니라 많이 웃고 신나기도 해 친구들은 절 분위기뛰우고 항상 웃고 신기할정도로 밝은애라고 생각해요근데 고등학생때는 충동적으로 딱히 그렇게 우울하다고 생각안했는데 흉터 남을 정도로 긁고 과호흡도 2번정도 오고 그랬는데 근데 머릿속이 멍해서 아무런 감각도 없고 잘 웃고 그러는데 가끔씩 우울해져서 유서를 쓰기도 하고 의지되는 친구한테 전화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제 너무 힘들어서 2시간정도 울고 유서 쓰고 뛰어내릴려했는데 밑에 보니깐 너무 높아서 무서워져서 못 뛰어내리고 삶에 미련이 남은게 심하게 느껴지는거에요.그래서 이걸 정신병이라고 생각했는데 패션우울증지망생처럼 느껴지구 정신병증상도 맔이 찾아봤는데 머리아프고 잠이 쉽게 안드는거 빼고 비슷한게 없어요.잠도 한번 잠들면 잘 안깨고 잘 안드는것도 유전이라서 우울할때 머리아픈거빼곤 증상이 잘없어요.이것도 정신병일까요?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해결하나요?